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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05 14:12:53
  • 최종수정2024.03.05 14:12:53

세종시가 3월부터 시범운행 중인 홍보하는 청소차.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가 청소용 차량에 주요시정과 행사를 알리는 '홍보하는 청소차'를 3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홍보내용은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세종시는 다회'용'의 해, '일회용품 노(NO) 다회용품 오케이(OK)'라는 문구로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자원순환중심도시 세종을 표현했다.

홍보하는 청소차는 그동안 씌워졌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읍·면과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시민의 일상 속 가깝게 다가가 시정을 홍보하게 된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저예산 고효율 홍보수단으로 청소차에 대한 활용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은희 자원순환과장은 "홍보하는 청소차 운영을 통해 주요시책과 행사에 대한 대 시민홍보 효과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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