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증평군 인삼씨름장, 전지훈련 선수들로 열기 가득

  • 웹출고시간2024.02.25 13:36:01
  • 최종수정2024.02.25 13:36:01

증평군 인삼씨름장이 전국에서 찾아오 씨름 선수들의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선수들이 씨름훈련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 인삼씨름장이 전국에서 찾아온 전지훈련 선수들로 열기가 가득하다.

지난 21일부터 3일간 실시한 전지훈련에는 영월군청과 유명 4개 실업팀 (영월군청, MG새마을금고, 광주시청, 증평군청), 대학부(경기대, 인하대, 단국대, 중원대) 4개팀, 고등부 2개팀 등 총 10개팀 선수 120여명이 전지훈련에 참여했다.

증평군은 지난 2013년도 도내 최초의 웨이트 트레이닝, 실내 런닝 등 기초체력훈련을 병행할 수 있는 실내 체육시설과 실내 씨름전용 훈련시설을 갖추고 보강천체육공원와 증평국민체육센터와 연계하여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하다.

이 같은 이점으로 매년 증평군을 찾는 전지훈련팀으로부터 만족도가 매우 높다.

신영석 체육진흥과장은 "증평군을 찾아온 대규모 전지훈련 방문단의 훈련 열기가 너무 뜨겁고 새해부터 지역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씨름장을 비롯한 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