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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 정문종 소방교, 긴급구조훈련 '도지사 표창'

  • 웹출고시간2024.02.25 13:12:44
  • 최종수정2024.02.25 13:13:08

옥천소방서(서장 김영준·왼쪽)는 지난 23일 ‘2023년 긴급구조훈련’ 유공자로 뽑힌 정문종(오른쪽) 소방교에게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 옥천소방서
[충북일보] 옥천소방서는 '2023년 긴급구조훈련' 유공자로 뽑힌 정문종 소방교에게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긴급구조훈련(종합훈련, 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관련기관·단체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의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평가이다.

옥천소방서는 '2023년 긴급구조훈련' 우수 소방관서로 뽑혀 이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과를 높인 정 소방교를 우수 직원으로 선정해 도지사 표창장을 줬다.

정 소방교는 119구조대원으로 긴급구조 훈련 때 인명구조와 신속한 동료 구조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

김영준 서장은 "긴급구조훈련과 재난 대응 활동을 위해 열심히 임해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 각종 훈련을 통해 선제 현장 대응력을 키워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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