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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전 청주시의원,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출사표

  • 웹출고시간2024.03.11 17:04:56
  • 최종수정2024.03.11 17:05:43

이종민(가운데) 전 청주시의원이 1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4.10총선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이종민 전 청주시의원이 4.10 총선에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의원은 1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복지 발전과 복지강국, 청년의 미래를 위해 국회의원 출마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인장기요양 법정 4단체 비례대표 후보에 선출됐고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등 사회복지 분야의 지지를 얻고 있다"며 "사회복지 전문가의 경험과 사회복지계 지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복지시설에서 나와 사회에서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문제에 대해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라면서 "청년들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고 소외된 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보다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주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이 전 의원은 흥덕노인요양원장, 충북보건과학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대변인과 청년전국위원을 거쳐 2022년 청주시의원 국민의힘 비례 2번으로 당선됐으나 지난달 29일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사직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530여명의 신청자 중 40여명의 후보 선출 작업을 하고 있다.

/ 총선특별취재팀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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