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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송수연 의원, 최지우 예비후보 지지 선언

"제천·단양의 변화와 미래 만들어 낼 젊고 유능한 후보"

  • 웹출고시간2024.02.22 16:38:11
  • 최종수정2024.02.22 16:38:11
[충북일보] 제천시의회 송수연 의원과 차세대위원회 일부 위원들이 국민의힘 최종 경선을 하루 앞둔 22일 최지우 예비후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송 의원은 "혁신적이고 질서 있는 세대교체를 이루고 새로운 변화와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젊고 유능하고 힘 있는 최지우 예비후보를 지지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이에 최 예비후보는 "제천·단양 정치권에 빚이 없지만 이제는 제천·단양 동료 시민 여러분에게 빚을 지겠다"라며 "제천·단양의 질서 있는 세대교체를 통해 미래 발전의 길을 만들고 현실적인 변화로 그 빚을 갚겠다"라고 화답했다.

최종 경선 여론조사를 하루 앞두고 현역 시의원의 첫 공식 지지 선언이 나오며 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 힘 최종 경선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최 예비후보는 윤석열 국민 캠프 법률팀 팀장,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본부 네거티브 검증단 팀장,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인사검증팀을 거쳐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총선특별취재팀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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