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02.21 14:21:16
  • 최종수정2024.02.21 14:21:16
[충북일보] 충주시의회 박해수 의장이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 시상하는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은 지역민들의 건강권 확보 및 경제적 자립향상에 기여하는 등 지역발전에 헌신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 의장은 충주시의회 유일한 3선 시의원으로,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중심의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의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충주 시민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