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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내달 개교 유치원 점검

바른유치원 신설 현장 방문
통학로 안전사고 예방 당부

  • 웹출고시간2024.02.22 14:27:03
  • 최종수정2024.02.22 14:27:02
ⓒ 세종시교육최교진 교육감과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바른유치원을 방문해 교실안을 살펴보고 있다. 청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지난 21일 다음 달 개교를 앞두고 있는 바른유치원 신설현장을 방문해 신학기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13학급으로 편성돼 3월 개교하는 바른유치원은 산울동(6-3생활권)에 연면적 4천53㎡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돼 현재 잔손 보기 등 마무리 공사 중이다.

최 교육감은 이날 바른유치원을 둘러보며 학교기본 시설, 급식, 교육과정 등 유치원 개교준비 상황을 꼼꼼히 챙겼다.

최교진 교육감은 공사 관계자들 격려하며 "바른유치원 준공 이후에도 바른초등학교 신설 공사가 당분간 진행된다"며 "공사현장은 물론 통학로에서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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