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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지역위기의 구원투수로 총선 반드시 승리할 것"

  • 웹출고시간2024.03.06 13:28:57
  • 최종수정2024.03.06 13:28:56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22대 총선 선거사무소 전경.

ⓒ 이경용 선거캠프
[충북일보]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오후 2시 제천시 중앙로 농민사건물 3층에서 22대 총선 승리를 다지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인 곽결호 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외부 인사들과 지역 주민, 지지자 등 약 350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제천, 단양이 더 망가지기 전에 지역을 살려야 한다. 그 일을 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 나섰다"며 "선거 공약 1호인 자주재원 2천730억 원을 마련해 그 돈이 주민들에게 흘러 들어가 주민의 꿈이 살아있는 행복한 제천·단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폭정으로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여당은 윤석열 정부의 독선을 옹호만 할 뿐 입법부로서의 역할을 못 한다"며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을 다시 살릴 마지막 기회"라고 정의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폭주를 막아내고 민생을 살려야 하는 절박함이 있다는 결의를 내보였다.

그동안, 이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공약으로 세 번에 걸쳐 지역에 맞는 정책을 제시했으며 계속해서 국가와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공약화하고 발표할 예정이며 각 공약의 비전과 실행 방안을 지역 주민에게 소상히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 총선특별취재팀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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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은행으로"

[충북일보] "올해도 금융지원 본연의 역할은 물론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5)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취임 2년차를 맞은 소회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일반 은행과 달리 농협은행은 농민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책임을 지고 있다. 100%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은행으로의 기업가치를 지켜야하기 때문이다. 임 본부장은 "금융의 측면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인정받는 리딩뱅크 운영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농협의 기본 가치인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지역사회 공헌과 농산물 소비촉진 등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할 수 있는 허브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농협은행의 목표는 '금융을 고객 성장의 수단으로 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원칙을 재정립하고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 본부장은 은행의 중점 추진사업으로 네 가지를 꼽았다. 먼저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실현한다.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둘째, 규정과 원칙을 확립해 고객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