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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4년 진천군 양성평등 대학 기본과정 운영

  • 웹출고시간2024.03.26 13:05:24
  • 최종수정2024.03.26 13:05:24
[충북일보] 진천군은 '2024년 진천군 양성평등 대학(오피니언리더과정 기본반)' 운영을 시작했다.

26일부터 시작하는 양성평등 대학은 성평등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성 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 관련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와 다른 점은 지역 내 오피니언 리더(각 읍·면, 기업체, 민간단체 관리자 등)를 별도 대상으로 선정해 성평등 전문가로 양성한다는 점이다.

이날 양성평등 대학에는 30명이 참석했다. 내달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 과정(총 17시간)으로 운영된다.

군은 수료자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리더 양성을 위한 심화 과정 연계와 지역사회 각종 위원회 참석 기회 등을 부여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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