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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28 19:48:59
  • 최종수정2018.03.28 19:48:59

권혁중 예비후보

[충북일보=충주] 더불어민주당 권혁중(59)충주시장 예비후보는 28일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감시하는 '시민우선의 열린 시정'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충주시청 1~2층을 '시민청'으로 개방, 시민과 시민단체가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시민감사관제 도입과 시민 행정 감시단을 운영하며 시정자료 및 정보공개로 투명한 시정을 실시하고 24시간 생활민원처리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노인장애인과를 시니어과와 장애인과로 분리하고 현장중심의 시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하고 면단위 근무자에게 '근무평가 가산점 부여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주장했다.

여성이 행복한 여성국과 미래전략실을 신설하며 외곽지역의 교통 불편해소를 위해 마을버스를 도입하고 불합리한 행정규제는 과감히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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