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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28 15:42:14
  • 최종수정2024.03.28 15:42:14

국민의힘 박덕흠 동남4군 후보가 28일 괴산 동부주유소 앞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운동원과 함께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국민의힘 박덕흠 동남 4군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괴산읍 동부주유소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집권 여당의 중진 후보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지난 12년 동안 동남 4군 군민의 삶에 공감하고, 군민의 이야기에서 지역 발전 방안의 답을 찾았다"며 "집권 여당 중진의 역량을 지역 발전에 쏟아부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괴산군에도 조만간 기차역을 개통할 예정"이라며 "중부내륙선 전체 노선과 괴산 연풍역을 준공하면 수서까지 1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고, 서울서 괴산을 거쳐 경남 거제까지 철도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괴산군은 앞으로 나날이 더 발전해야 하는데 이를 정치 초보가 이뤄낼 수 있겠냐"며 "동남 4군이 누군가의 정치 연습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피력했다.

박 후보는 괴산 관련 공약으로 오창-괴산 고속도로 조속 추진, K-김치 선도지역 지정, 유기농 업체 유입, 보은-괴산 고속도로 건설, 백두대간 휴양 관광벨트 조성 등을 내놓았다.

/ 총선특별취재팀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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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풍요롭고 행복한 충북 농업·농촌으로"

[충북일보] "사랑하는 고향으로 돌아온 만큼 충북 농업·농촌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한 발 더 뛴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와 더 큰 역할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이용선(54)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분명하게 이야기했다. 이 신임 본부장은 "많은 농업인께서 영농비용 상승과 소비부진,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 어려운 상황에서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농축산물이 더욱 좋은 가격에 판매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충북농협의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본부장이 꼽은 올해의 농업 관련 숙원 사항은 △영농자재 보조 확대 △농업부문 조세감면 일몰기한 연장 등을 통한 농업인 실익 지원이었다. 지역 농·축협의 어려움 개선과 건전결산을 위한 현장지원 강화와 신용사업·경제사업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올해의 역점 사업으로 '농업소득 3천만 원'의 초석을 다지는 해라고 이야기했다. 이 본부장은 "지역 농축협과 함께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기반 확대가 최우선의 목표"라며 '로컬푸드 확대' '농업경영비 절감' '충북 축산업 발전'을 방안으로 삼았다. 그는 "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