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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후보 "경제도시 충주 만들겠다"

우량기업 유치 및 중부내륙선철도 등 대형국책사업 추진

  • 웹출고시간2011.10.19 15:56: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기호1번 한나라당 이종배(54)후보는 19일 오전 CCS충북방송 연설 녹화에 이어 주덕읍내 기업체 방문, 교육정책 간담회 앙성면소재지 연설, 충주축협 사거리 연설등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1만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형국책사업을 적극 뒷받침 해 사람과 돈이 모이는 경제도시 충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먼저 100대 대기업군의 우량 계열사 10개 기업과 연구기관을 유치하고, 투자유치기획단을 신설하며, 행·재정 인센티브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중부내륙선철도 복선화 및 1단계 공사 수안보·살미 연장, 충주의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경제자유구역의 조기지정과 개발이 이뤄지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 동서고속도로,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공사 등 대형 국책사업을 강력하게 지원하며, 목행·용탄동과 동량면을 잇는 동량대교를 조기 건설해 북부권 개발 및 산악호반형 연계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두 번이나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낸 1등 국회의원과 힘을 합쳐 1등 충주의 기틀을 닦겠다"면서 "또한 국회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대형 국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적극 뒷받침해 충주발전을 위한 백년대계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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