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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16 14:24: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나라당 이종배 충주시장 후보(54)는 지난14일 용산동 지곡삼거리와 연수동 주공아파트 단지 앞 등에서 순회연설을 하며 각 지역별 숙원사업 해결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유세에 앞서 인근 상가와 주택가, 사무실 등을 찾아 "젊고 깨끗한 행정전문가 이종배가 일 잘하는 윤진식 국회의원과 함께 충주발전을 30년 앞당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지곡삼거리 유세에서는 충주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주차장과 진입도로를 증설하며, 민속저잣길과 젊음의 광장을 조성하고,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호암택지개발사업 조기 시행, 저소득가구 이주대책 마련, 동부우회도로 조기 개통, 반기문거리(청소년문화거리) 조성, 도시가스 보급 확대, 남부권 노인회관 건립, 용산상가 철거 및 공원화사업 등도 반드시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연수동 주공아파트 앞 유세에서도 주정차단속 탄력적 운영, 연수상가 이용 시민들을 위한 주차장 확보, 시민산책로와 체육공원 증설, 도시가스 보급 확대, 안림택지개발지구 해제, 갱고개 대중교통 접근체계 개선, 만리산체육공원 조성, 뒷목골산 등산로 정비 및 시설개선 등 쾌적하고 살고 싶은 충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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