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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 이종배 후보 지원

"국회의원과 함께 일 할 사람 뽑아달라" 당부

  • 웹출고시간2011.10.23 17:20: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이 21일 오전 수안보를 방문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이종배 후보를 충주시장에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오전11시 수안보에 도착한 정 전 대표는 지원유세에 앞서 상가를 돌며 이종배 후보를 소개하고 주민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지지를 호소했으며, 야채를 팔고 있는 노점에서 야채를 직접 구매하고 담소를 나눴다.

20여분간 수안보를 순회한 후 연단에 오른 정 전 대표는 "예전에 수안보를 방문했을 때는 활력이 넘쳤었는데 지금은 많이 침체된 것 같다"며 "수안보가 활성화되려면 윤진식 국회의원과 함께 일 할 이종배 후보를 충주시장으로 당선시켜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전 대표는 수안보 방문을 마치고 이류면 첨단산업단지 입주업체인 오성쏠라 공장으로 이동해 근로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격려하고, 회사 임원들과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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