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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23 13:32: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래연합 김호복 후보와 충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좋은지역 만들기와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10.26충주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미래연합 기호8번 김호복(63)후보와 충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조영숙)가 '좋은지역 만들기와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오후 2시 김호복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호복 후보자와 조영숙 충주시 사회적 기업협의회장을 대신해 실무관계자가 참석, 상호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환경보호, 주민의 건강과 행복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 형성과 발전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김호복 충주시장 후보는 "오는 26일 충주시장 재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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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