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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19 19:42: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당 박상규(74)후보는 19일오전8시40분 충주시청 보건소를 방문, 예방접종을 하러온 시민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의료복지 시책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0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신규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장에 들러 인사를 한후 충주체육관 에어로빅 교실, 칠금동 클린센터를 방문, 재활용품 처리 과정을 살펴본후 "공기 좋고 물맑은 충주지역이 더욱 살기좋은 고장이 되도록 환경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오후2시 호암동 충주장애인종합복지관, YWCA사무실, 단월동 상수도 사업소, 이류면 두정리 충주환경체육센터, 클린에너지 파크,봉방동 하수처리장, 안림동 장묘시설관리소 등 충주시 사업소를 방문, 시설 운영실태를 살펴본뒤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인구 30만 시대에 맞는 시설 확충으로 살기 좋은 충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약하기도 했다.

박후보는 "충주가 발전하려면 대기업 보다는 중소기업을 많이 유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야 지역 자녀들이 고향을 떠날 일도 없고 오히려 외지에서 충주로 일자리를 찾아 들어오게 된다"며"중소기업 중앙회장과 중소기업특별위원장을 한 저력을 발휘, 충분히 해낼수 있다"고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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