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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13 17:28: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나라당 이종배(54)후보는 13일 10.26충주시장 재선거 출정식에 이어 첫 유세지역으로 고향인 주덕읍과 이류면을 선택해 "키워주고 성원해주신 고향을 위해 열정을 쏟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주덕 5일장에서 후보연설을 가진데 이어 주덕농공단지와 이류면 소재지 상가 등을 순회하며 "고향 어르신들 먼저 찾아뵈려고 주덕의 아들, 충주의 참 일꾼 이종배가 이렇게 왔다"며 큰 인사를 했다.

이 후보는 "깨끗함과 젊음, 능력을 발휘해 화합과 번영의 새로운 충주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고향을 찾는 벅찬 감정으로 "진짜 변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면서 요도천 생태복원 및 정비사업 실시, 철도건널목과 사거리 등 교통안전시설 강화, 주덕읍 소도읍가꾸기 사업, 주덕-기업도시간 도로개설 추진, 다목적운동장 건립 등의 지역발전 공약을 제시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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