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10.23 15:41: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0.26충주시장 재선거에 기호2번 민주당 박상규(74)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이 23일오후2시 엄정장터 유세를 통해 "이번 선거에서 재벌과 부자만을 위한 MB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MB정권은 지금까지 재벌과 대기업, 부자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오고 수십조 원을 4대강 사업에 쏟아 부으며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선거를 통해 충주시민들의 민심이 MB정권을 버렸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또한 "MB정권은 피해대책도 제대로 마련하지 않고 한미FTA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농축산업의 붕괴를 막을 수 있는 확실한 피해대책 마련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