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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24 14:34: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무소속 한창희(사진)후보는 24일 새벽 체육관앞사거리에서 자원봉사자들과 거리유세를 벌인뒤 오전10시 부터 열리는 CCS충북방송이 개최하는 후보자토론회에 참석했다.

이어 오후에는 문화동과 지현동 등을 걸어서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거리유세를 통해 한후보는"충주의 경제를 살리고 충주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길은 오로지 한창희가 시장이 되는 길"이라며 "다시한번 일할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한후보는 '특별한 약속 3가지'를 강조하며 "영유아들을 건강하게 기르기위해 실시하는 선택적 예방접종비용이 무려 112만원이나 돼 부모들의 부담이 크다"며 "이를 시보건소가 무료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또 "우리나라 건설의주역이었던 노인들의 노후생활을 위해 기초노령연금을 현재보다 월 2만원씩 인상해 최고 11만원씩 수령하도록 하고, 농민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유기질 비료 한포당 지원비를 1천원 인상, 한포당 900원에 살수 있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시장은 정당이 필요없다"며"윤진식 국회의원과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협조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소속 시장이 바람직하며, 그 역할을 바로 한창희가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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