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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28 15:46: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10.26충주시장 재선거에 미래연합 후보로 출마한다고 발표한 김호복 예비후보(63)는 언론사에 보낸 성명을 통해 한나라당 윤진식 국회의원을 겨냥, "참 한심한 국회의원"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 국회는 정부의 행정과 정책 전반을 감사하는 국정감사가 한창"이라며"국정감사 활동은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꽃이며, 국민의 대표로 정부가 뭘 잘 했는지, 뭘 잘 못했는지를 따져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국회의원의 기본임무"라고 피력.

김 예비후보는 "그러나 왕의남자 윤진식의원은 국감이 시작되고 일주일동안 상임위에 단 하루만 출석해 얼굴만 비치고, 질의 한 번 안했다고 한다"며"국회의원회관 한나라당 윤진식 의원실에서는 '10·26 충주시장 선거 때문에 지역에 있다'고 했다는데 시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기본 소임을 팽개치고 충주시장 선거운동원 노릇이나 하는 윤진식 국회의원이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다"고 비난.

그러면서 "윤진식의원은 충주시민이 부여한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본소임에 충실하길 바란다"고 일갈.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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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