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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연합 김호복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정광용 박사모 중앙회장 참석 눈길

  • 웹출고시간2011.10.06 19:57: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6일 열린 미래연합 김호복(63)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김후보와 관계자들이 만세를 부르고 있다.

미래연합 김호복 후보(63)선거사무소 개소식이 6일오후2시30분 충주시 교현2동 건국대병원 사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이규택 대표최고위원과 반윤구최고위원, 변성근 정책위원장,조현근 사무총장,이정현 대변인 등 중앙당 핵심인사들과 정광용 박사모중앙회장,윤홍섭 상임고문,김영동 충북본부장,김창영충주지부장,정태헌 희망포럼 공동대표, 박종완 전 국회의원, 남승현 전충주고동문회장, 권경섭 현회장 등과 당 관계자, 지지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책과 비전으로 충주시민들에게 행복한 충주,잘사는 충주를 건설할 수있는 능력 있는 인물을 선출하는 선거"라며 "인구 30만 자족도시 행복 충주 건설을 위해서는 충주를 잘알고 충주를 위해 일해온 진짜 충주일꾼 김호복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당적을 바꾼것에 대해 "저는 이번에 오랫동안 정치적 둥지였던 한나라당을 떠나 저의 평소 정치철학인 '원칙과 신뢰'를 지키는 박근혜 전대표의 정치이념을 따라 이를 실현하는 작지만 단단한 결사체인 미래연합에 입당하게 됐다"고 지지자들에게 그간의 과정을 설명했다.

이규택 대표최고위원은 축사에서 "김후보가 재선거에서 승리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충주시민들도 올바른 선택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길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광용 박사모 중앙회장은 "최근 일부 친박계 의원들이 내년 총선을 의식해서인지 묘한 갈짓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개탄하고 "이같은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지원에 나선데 대해 "같은 당이니 심정적 지지는 어느정도 가능 하겠지만 지원유세는 결단코 반대한다"고 입장을 정리한뒤 "닭 잡는데 소잡는 칼을 쓰면 안되며 박 전대표는 차기 대권을 승리로 이끌 유일한 지도자로 남겨둬야 하며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홍준표 대표의 책임하에 치러져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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