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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23 13:56: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무소속 기호9번 한창희(57)후보는 21~23일 주말과 휴일을 맞아 자원봉사자들과함께 각종 행사장과 아파트 단지 등을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후보는 21일 오전 8시부터 E 마트사거리에서 자원봉사자들과 거리유세를 전개한뒤 오전10시 교현1동 신원7차아파트 부터 낙원아파트까지 걸어가며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 1시부터 문화동과 지현동 주민들과 만나 20일 풍물시장에서 열렸던 각 후보들의 유세에 대해 의견을 경청했다.

한후보는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이번선거는 충주시장을 뽑는 사안인 만큼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든 당원 여러분들도 당을 떠나 과연 누가 진정한 충주시장 으로서 충주를 이끌어 갈 인물인지를 판단 해서 선택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22일 한후보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오전7시 칠금동 부영1차아파트를 비롯, 연수주공5단지앞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한뒤 오전10부터 충주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개최된 제15회 충주사과축제장에서 농민들과 농촌발전 방안에 대해 대화했다.

이날 축제장을 찾은 한 후보는 20일오후6시 방송된 충주MBC후보자방송토론회에 관해 농민들의 마음을 경청한뒤 "이번에 시민과 약속한 3가지 특별약속(영유아 선택적 예방접종 무료실시, 기초노령수당 연24만원 인상, 유기질비료 1포당 900원 공급)은 당선이 되면 반드시 지킬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한 시민은 "한 후보에게 농민들은 큰기대를 하고 있으니 꼭 승리하시라"고 격려했다.

이어 한 후보는 오후에는 목계에서 거행되는 목계별신제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대화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후보는 23일 새벽 임광로타리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유세를 벌인뒤 오전에는 교회를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했고 오후에는 롯데마트를 비롯, 이마트등 대형마트를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세를 벌였고, 목계별신제 줄다리기 행사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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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