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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24 18:03: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래연합 김호복(기호8번)후보는 10.26 충주시장 재선거 D-2일을 남겨놓고 중앙당 지원에 힘입어 총력 유세를 펼쳐 나갔다.

김 후보는 24일오전 10시 호암예술회관 1층에서 CCS충북방송과 중부매일이 공동 주최하는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타 후보들과 공약 대결을 펼쳤다.

생방송 TV 토론을 마친 김후보는 중앙당에서 지원 유세차 내려 온 박윤구 최고위원과 조현근 사무총장, 이정현 대변인, 고영록 총무국장 등과 합류해 충주시내 중심가를 돌며 합동 유세를 벌였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주당 소속 우건도 전시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지는 선거인데도 민주당이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커녕 TV토론회에 불참해 시민을 우롱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성토하고 "26일 투표에서 검증되고 준비된 시장후보 김호복에게 다시한번 충주시정을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또 "한나라당은 비민주적인 공천을 통해 시민들을 분열시켰다"며"원칙과 신뢰를 정치이념으로하는 미래연합의 김호복은 깨끗하고 행정능력 있고 탄탄한 중앙인맥, 소신있는 추진력으로 충주를 30만 자족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후보는 23일 국가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희귀광물 희토류 발굴 적극 추진 계획을 밝힌데 이어 노후 아파트인 교현, 남산, 용산 아파트의 재건축 추진 계획을 밝히면서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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