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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19 19:51:2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친박을 표방하는 기호8번 미래연합 김호복(63)후보는 19일오전6시50분 법원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성원아파트와 노인복지회관, 부영아파트, 이류면과 신니면을 방문한데 이어 오후에는 자유시장과 중앙시장, 차없는 거리, 충주체육관 사거리에서 유세를 벌였다.

김후보는 이번 재선거 원인이 자신에게 쏠리는 일부 시민들의 오해를 불식 시키기 위해 "이번 재선거는 민주당 우건도 전 시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치러지는 것이지 결코 자신때문이 아님"을 거듭거듭 호소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기업도시와 유엔평화공원, 2013세계조정선수권대회 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시정을 책임져 봤던 사람, 준비된 일꾼 김호복 만이 해낼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충주시장학기금 100억원 조성을 해낸 저력으로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10억원의 기금을 마련, 충주시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하고 교육경비 지원액을 13억원으로 확대하며농촌지역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 학교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인구 4명명이 거주하는 연수동 주공아파트 주변에 40억원을 들여 노인, 청소년,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을 건립하는 행복한 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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