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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0.16 14:30: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당 박상규 후보(74)는 14일 충북도가 오는2016년 97회 전국체육대회 유치전에 뛰어들 '충북 대표도시'가 충주시로 결정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22만 충주시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며" 22만 충주시민과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함께 전국체전 유치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2016년은 충주시 승격 6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충주 엘리트 체육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됐다"며"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 이어 2016년 전국체전이 유치되면 충주가 스포츠 무대의 주연으로 급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후보는 "주 경기장 이전비와 운영비 등 모두 1천300억 원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되고 선수와 임원만 3만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체전이 유치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전국체전 유치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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