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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8.19 18:52: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나라당 일색인 10·26 충북 충주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대열에 민주당 소속 예비후보가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19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민주당 강성우(47)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민주당의 승리와 민주당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충주시민의 화합과 성장의 발판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안동공고를 졸업한 그는 충주시 중소상인연합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했으며 사단법인 코리아 정책연구원 이사로 일하고 있다.

지난 5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최영일(42) 예비후보가 민주당 공천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으나 아직 무소속이다.

또 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박상규(75) 위원장과 같은 당 김동환(60) 충북도의원이 후보군에 이름이 올라있지만 출마 여부를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어 이날 현재까지 민주당 소속은 강 예비후보뿐이다.

강 예비후보의 출마선언에 따라 충주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최영일(변호사), 김호복(63·한나라·전 충주시장), 이언구(56·한나라·전 충북도의원), 유구현(58·한나라·전 감사원 국장), 이재충(58·한나라·전 국민권익위 상임위원) 예비후보 등 6명으로 늘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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