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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21 09:32:32
  • 최종수정2023.01.21 09:32:32

증평군이 20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공무원들이 장뜰 전통시장을 찾아 설날 장보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0일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관련 부서별로 진행됐으며 이와 연계해 올해 신규시책 및 물가 안정,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이용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20일 이재영 군수와 직원 및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은 함께 시장을 둘러보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증평사랑으뜸상품권으로 장을 봤다.

현재 군은 지역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새마을금고·신협 등 금융기관을 통해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을 10% 할인 가격으로 판매중이며 증평행복카드 또한 충전 금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증평장뜰시장은 지난 6일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부터 2년간 최대 1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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