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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9 14:50:13
  • 최종수정2023.01.19 14:50:13
[충북일보] 충주시가 각계각층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전달로 따뜻한 설 명절을 맞고 있다.

교현2동 직능단체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교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충주사무소는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생필품을 취약계층에 전했다.

동량면에 위치한 ㈜백두레미콘과 동량면 남녀새마을지도자는 동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자유총연맹 동량면지회는 지역발전과 자유수호 추진을 위한 2023년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성금 30만 원을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 내 취약계층 가정을 발굴하고 대상 가정에 설 명절 상차림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총 50만 원을 살미면 행정복지센터에 제공했다.

소태면 하남마을 주민 일동과 대소원면에서 건설폐기물처리업을 운영하고 있는 탄용환경개발은 소태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100만 원과 30만 원을 전달했다.

중앙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12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용산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현대모비스 충주공장은 용산동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써달라며 각각 100만 원의 상품권을 용산동행정복지센터에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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