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충주시장 재선거 후보 27일 경선

민주당 충북도당은 10·26 충주시장 재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선출하는 경선을 27일 오후2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실시한다. 민주당 충북도당 경선관리위원회(위원장 서재관 제천·단양지역위원장)는 14일 오후 도당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후보자 연설은 각 10분씩 주어지고, 연설이 끝난 뒤 투표를 시작해 당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50%가 반영되는 국민여론조사는 2개 여론조사기관이 700샘플씩 추출해 전화설문을 한 뒤 백분율로 환산해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