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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25 13:30:53
  • 최종수정2023.01.25 13:30:53
[충북일보] 진천에서 한파로 인해 저체온증 의심 사망자가 나왔다.

25일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48분께 진천군 광혜원면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A(여·88)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한파경보가 발효중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5도였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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