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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25 13:27:15
  • 최종수정2023.01.25 13:27:15

보은소방서의 한 직원이 25일 청사 차고지에 마련한 헌혈 버스에서 ‘119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하고 있다.

ⓒ 보은소방서
[충북일보] 보은소방서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25일 청사 차고지에 마련한 헌혈 버스에서 '119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펼쳤다.

이날 헌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코로나19와 겨울철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 공무상 재해로 암 투병 중인 음성소방서 직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소방서는 정기적인 헌혈 행사와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에서 요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할 방침이다.

김혜숙 서장은 "직원들의 사랑 나눔 헌혈이 수혈을 필요로 하는 소중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헌혈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헌혈에 더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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