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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9.18 20:17: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오제세 국회의원)이 10·26충주시장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당 소속 예비후보 4명 전원에게 경선 참여자격을 부여했다.

충북도당은 지난16일오후2시 충주시 금릉동 민주당충주시·도의원 합동사무실에서 제2차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서재관 전 국회의원)를 열고 15일까지 후보등록을 마친 최영일(42·변호사),강성우(47·정당인) ,임종헌(55·한의사),박상규(74·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이들 모두에 대해 후보 적합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오후2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경선에서 당원 직접 투표 50%,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최고득표자를 공천자로 확정하게 된다.

경선 후보자들은 공직선거법에 준하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기존 당원은 물론 19일까지 입당하는 당원 전원에게 투표권을 부여하기로 함에 따라 이날까지 후보들의 치열한 당원 확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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