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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1.30 19:10:02
  • 최종수정2014.11.30 19:10:02
○…한 네티즌이 청주대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SNS를 이용해 범비대위를 폄하.

이 네티즌은 교수회와 청주대 노조·총학생회가 공익이 아닌 사적인 목적으로 수업거부와 행정마비·총파업을 진행했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게재.

이에 범비대위는 허위 사실을 게재한 네티즌에 대해 청원경찰서 사이버팀에 수사를 의뢰.

범비대위 관계자는 "계속되는 허위사실로 학생들을 선동한 네티즌에 대해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폄하 때문에 범비대위의 신뢰도가 크게 실추"됐다고 전언.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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