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강준현(59·사진)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선거구 단독 후보로 공천됐다.
강 의원과 경선을 기대했던 같은 선거구 민주당 예비후보 서금택(71) 전 세종시의회 의장은 탈락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세종을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강준현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 오른 이기순(여·61)·이준배(55) 예비후보 중 승자, 개혁신당 이태환(38) 전 세종시의회 의장, 한국국민당 박종채(76) 예비후보, 무소속 신용우(37) 전 충남지사 비서실 주무관이 경쟁하게 됐다.
/ 총선특별취재팀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