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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창 K-캠프, 제천·단양 우중(雨中) 출정식

바닥 민심 확인, 유권자의 표심을 확인하는 풍향계

  • 웹출고시간2024.03.29 09:35:39
  • 최종수정2024.03.29 09:35:39

무소속 권석창 후보가 28일 오전 10시 제천시 명동 로타리에서 13일간 대장정의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출정식을 열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4.10 총선에 출마한 무소속 권석창 후보가 28일 오전 10시 제천시 명동 로타리, 오후 1시 단양군 하나로약국 앞 교차로에서 13일간 대장정의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출정식을 열었다.

전체 17개 읍·면·동의 지지자들과 캠프 관계자, 내외빈이 참석해 뜨거운 지지와 폭발적인 반응으로 축제를 연상케 했다.

이날 권 후보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빛나는 캡틴 손흥민 선수의 득점 세리모니를 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프로 축구장을 방불케 했으며 댄스공연과 피켓 파도타기 등으로 유권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지 연사로 나선 시각장애인협회 장현순 전회장은 상임선대위 위원장을 맡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하고 봉사하는 것이 정치의 목적"이라며 "정쟁만 일삼는 현재의 정당정치에 경종을 울리고 약속한 일을 반드시 해내는 권석창 후보가 제천, 단양 국회의원의 적임자"라고 역설하며 시민들의 호응과 지지를 이끌었다.

권 후보는 "이미 검증되고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는 후보, 예산을 가장 많이 가져와 망가진 제천, 단양을 살릴 수 있는 후보는 권석창뿐"이라며 "중앙에서도 지역에서도 인정받는 정책전문가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무소속으로 당선되면 당 대표급 거물 정치인이 제천·단양에 탄생한다"고 강조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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