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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충주 이종배 후보, 충주장날 합동 유세전 펼쳐

"더 큰 일, 더 많은 성과로 보답하겠다"

  • 웹출고시간2024.03.31 13:46:17
  • 최종수정2024.03.31 13:46:17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가 충주 장날에 전통시장에서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민의힘 충주선거구 이종배 후보는 충주 장날인 30일 오후 전통시장에서 합동 유세전을 펼쳤다.

이날 장날 유세에는 이종배 후보를 비롯한 시사평론가 노동일 교수, 박해수 시의장, 이종갑 도의회 부의장, 김명진 국민의힘 충북도당 대변인, 선거운동원, 지지자, 시민 등 1천여 명의 인파가 모여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보냈다.

이 후보는 유세 차량에 올라 "이번 총선은 충주의 명운과 대한민국의 앞날을 좌우할 중요한 선거"라며 "충주에서 승리해 이 기세를 전국으로 확산시키자"고 강조했다.

이어 "거대 민주당의 횡포로 민생법안, 민생예산 하나 제대로 통과되지 못하는 등 국정운영이 너무 어렵다"며 "이번 총선에서 국정운영에 발목 잡고 방해만 하는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주장했다.

특히 "교통망 확충, 산단 조성, 우량기업 유치, 문화관광산업 육성 등 충주에는 산적한 중요한 현안이 많은데 선거 때만 나타나고 개인 영달만 쫓아온 초선으로는 충주발전 어림도 없다"며 "힘있고 능력있는 이종배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항공물류 허브공항 유치, 수도권광역교통망 GTX노선 충주편입, 중부권 물류단지 조성,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 조성 및 내수면 마리나 개발 추진, 충주유아교육진흥원 유치, 서충주와 호암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완성해 시민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 총선특별취재팀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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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