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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금융기관도 수해 복구 나섰다

충북농협, 4천만 원 상당 생필품 전달
신한은행·새마을금고, 저리 융자 지원
한국은행 충북본부, 중소기업 특별자금

  • 웹출고시간2017.07.23 14:37:47
  • 최종수정2017.07.23 14:37:47

이응걸 충북농협 본부장(가운데)과 안태기 청천농협조합장(왼쪽 첫 번째), 김건영 괴산군지부장(왼쪽 두 번째)이 괴산 원도원 마을에서 김문구 마을대표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도내 금융기관들이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농협은 지난 21일 주택 침수지역인 청주, 증평, 괴산 등 5개 시·군 농가에 생수와 쌀 등 2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지역 농·축협을 포함한 전 계열법인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조성된 재해구호기금 2천만 원을 피해지역 농협시군지부를 통해 전달했다. 구호기금은 수해복구 지원 및 피해농가 위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북농협은 향후 재해복구 재원을 추가로 확보해 피해 농가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은행 충북본부 임직원 180여명도 지난 22일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 수해지역에서 피해복구 활동을 벌였다. 신한은행 충북본부는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이들의 원활한 생계유지를 위해 신규 대출지원과 만기도래 대출 기한연장 등의 금융 지원을 벌이기로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역시 지난 21일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 수해지역을 찾아 토사침수 가구의 가재도구와 집기류 등을 정리했다. 새마을금고는 지역 금고를 통해 수해피해 복구 성금 모금과 저리 대출금 지급에도 나서기로 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폭우로 생산기반시설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수해특별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오는 9월29일까지 지자체가 발급한 재해확인증을 수령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기관에서 받는 일반 시설 및 운전자금 대출(10억 원 한도)의 50% 이내를 1년간 지원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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