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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공무원,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돕기 성금 전달

공무원의 따뜻한 마음 담은 686만 원 성금전달

  • 웹출고시간2017.07.27 11:02:17
  • 최종수정2017.07.27 11:02:17

옥천군 공무원들이 모은 수재민돕기 성금 686만원을 김영만 옥천군수가 대표로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에게 27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군 공무원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막대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한데 모았다.

27일 수재민들의 재기와 회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686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같은 도민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공직사회 내 기부 분위기가 조성돼 김영만 옥천군수가 50만원을 쾌척하고, 너나 할 것 없이 직원 전체가 동참의지를 보이며 자율적으로 모아진 성금이다.

지난 19일에는 군청 소속 공무원 40여명이 괴산으로 신속하게 피해복구 지원에 나선 것을 포함해 26일에는 김영만 옥천군수를 포함해 간부공무원 33명이 보은군 인삼밭 복구지원에 나서면서 옥천군에서 생산한 음용수 '꿈엔-水' 1만병을 보은과 괴산에 전달하는 등 적극 지원했다.

김 군수는 이날 성금을 접수하며 "수해로 상처받은 도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고 수재민들의 재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수재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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