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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7.16 15:13:00
  • 최종수정2017.07.16 15:13:00

16일 쏟아진 기습 폭우로 사직동 일대 곳곳 침수된 도로가 눈에 띈다.

ⓒ 독자제공

국지성 강우가 집중된 16일 오전 11시 21분께 청주 무심천이 흙탕물로 넘실대는 가운데 시민들이 무심천이 범람할까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다.

ⓒ 안순자기자

국지성 강우가 집중된 16일 오전 11시28분께 청주 무심천이 흙탕물로 넘실대는 가운데 시민들이 무심천이 범람할까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다.

ⓒ 안순자기자

'폭우도 막지 못한 신앙심'

기상 관측 이래 최대 폭우가 쏟아진 16일 오전 청주시 서원구 한 교회에 예배를 보기 위한 신도들의 차량이 가득차 있다.

ⓒ 임장규기자

'정전된 신호등'

폭우가 쏟아진 16일 낮 12시께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일대의 교통신호등 일부가 작동하지 않고 있다.

ⓒ 임장규기자

완전 침수된 비하동 한 상가 주차장. 몇몇 차량들이 물 속에 잠겨있다.

ⓒ 독자제공

충북대학교 정문 앞에 설치된 우수저류지의 이름이 무색해졌다. 사창동 일대가 침수돼 인근 상가들이 속수무책으로 물에 잠겼다.

ⓒ 독자제공

우수저류시설 '무용지물'

또 다른 우수저류시설이 설치된 내덕지구. 행인이 무릎까지 차오른 물살을 헤치며 길을 건너고 있다.

ⓒ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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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