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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라"

국민의당 원내대변인 김수민 의원 결의문 발표

  • 웹출고시간2017.07.18 20:30:11
  • 최종수정2017.07.18 20:30:11
[충북일보]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인 김수민(비례) 국회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결의문을 발표해 "청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300㎜가 넘는 폭우로 청주 등 충북 지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국민의당은 오늘 의원총회를 통해서 청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를 당론으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청주의 경우 안타깝게도 2명이 사망하는 등 2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743가구가 침수 피해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며 "청주시에 따르면 단재 신채호 선생의 묘소가 일부 무너져 문화유적에 피해가 발생했고, 축사가 침수돼 1만 마리가 넘는 가축이 폐사하는 등 재산상의 피해도 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정부는 정확한 피해 금액이 산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청주 등 충북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늦추고 있다"며 "이미 전 국민이 피해 상황을 알고 있는데도, 정부만이 행정 절차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당은 문재인 정부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단축해 지난 정부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며 "신속한 재난 대처와 극복이 바로 민생 문제 해결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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