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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7.26 16:18:03
  • 최종수정2017.07.26 16:18:03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 등 충북청 직원들과 경찰대학교 총경급 교육생들이 26일 괴산군 청천면 강평리의 한 수해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 충북지방경찰청
[충북일보] 충북지방경찰청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 미원면과 괴산군 청천면 일대에서 지속적인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박재진 충북청장을 비롯한 진정무 1부장 등 충북청 지휘부는 26일 괴산군 청천면 강평리의 수해 농가를 찾아 경찰대학교 치안정책과정 교육생(총경급 46명)과 합동 복구작업을 펼쳤다.
ⓒ 충북지방경찰청
이날 복구작업에는 전 흥덕경찰서장인 임용환 경찰대 교수부장도 함께 참여했다.

충북청은 지난 17일부터 2주일 째 경찰기동중대 9개 부대 등 매일 670여명을 동원해 수해복구 지원을 하고 있다.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은 "피해 주민들이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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