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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노력"

정의당 충북도당 4기 집행부 출범
수해 입은 청주산단 폐수처리장 등 방문

  • 웹출고시간2017.07.18 17:02:31
  • 최종수정2017.07.18 17:02:31

정의당 김종대 의원과 충북도당 집행부가 가동을 멈춘 청주산단 폐수처리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피고 있다.

[충북일보] 정의당 충북도당 4기 집행부가 18일 도청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가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정세영 신임 도당위원장과 박은경·육영수 도당 부위원장, 청주 출신인 김종대(비례)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정세영 신임위원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낡은 지역정치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충북정치에 만연해 있는 적폐청산이 이뤄져야 풀뿌리민주주의가 가능하다"며 "도당이 그 여정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종대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4기 집행부와 함께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항공정비사업(MRO)과 관련해 정부와 한국항공우주산업(카이·KAI)간의 유착 속에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한다"며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청주에서 사천으로 MRO를 변경된 배경에 대해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도당 집행부와 김 의원은 첫 행보로 이시종 지사를 면담한 뒤 재난상황실로 이동, 폭우피해현황과 복구상황 등을 보고받았다.

오후에는 피해가 극심한 석남천 일대와 하천 범람으로 가동이 중단된 청주산업단지 폐수처리장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피고 조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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