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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7.31 12:53:55
  • 최종수정2017.07.31 12:53:55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삼성면 덕정리, 대소면 대풍리 등이 31일 오전 10시께 1시간사이 쏟아진 폭우로 도로와 상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침수지역은 삼성면의 시가지인 덕정리 일부지역에 상가 7동 지하 및 1층이 침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왕읍의 경우엔 읍사무소 맞은편 상가 1층이 발목까지 차오르는 침수로 피해를 입었다. 이는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가 배수로로 빠지지 못해 발생한 침수인 것으로 보인다. 대소면 대풍리 일부지 농경지도 침수됐고, 생극면 생리 소하천 둑이 일부 유실돼 농경지가 침수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에 따르면 오전 10시께 삼성면에 149㎜, 생극면에 144㎜, 금왕읍에 95㎜의 폭우가 쏟아졌다.

군 관계자는 "현재는 피해상황을 집계 중이며 조사단계에 앞서 각 지역 침수 피해 접수에 대한 대응 단계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금왕읍과 삼성면 등 침수 피해 정도 많은 곳부터 가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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