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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7.27 18:19:20
  • 최종수정2017.07.27 18:19:31
[충북일보] 수해 복구를 외면한 채 해외 연수를 떠났었던 김학철(충주1) 충북도의원이 27일 행정문화위원장 사임서를 제출했다.

김 의원은 해외 연수에 대한 비난여론을 '레밍(lemming)'에 비유하며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행문위는 김 의원을 대신해 상임위원장 사임 관련 서류를 작성, 도의회 사무처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행문위 소속 의원 3명과 함께 지난 18일 8박 10일 일정으로 프랑스, 이탈리아로 해외연수를 떠났다가 비난 여론이 일자 지난 22일 밤 조기 귀국했다.

상임위원장 사임은 회기 중에는 본회의에서 표결해 과반수 찬성이 있어야 가능하며 비회기 때는 의장 결재로 이뤄진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함께 해외 연수를 떠났었던 더불어민주당 최병윤(음성1) 의원이 의원직 사퇴 입장을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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