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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박봉순·박한범 도의원, 도의회 윤리특위 회부 자진 요청

  • 웹출고시간2017.07.31 16:54:46
  • 최종수정2017.07.31 16:54:46
[충북일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뒤로하고 해외 연수를 떠났던 충북도의원 3명이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된다.

31일 도의회에 따르면 해외 연수로 물의를 일으킨 행정문화워원회 소속 김학철(충주1)·박봉순(청주8)·박한범(옥천1) 의원은 이날 윤리특별위원회 징계 회부를 자진 요청했다.

이들 의원은 수재민과 도민들의 시름을 뒤로 한 채 해외 연수를 강행한 점을 사죄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자유한국당 소속이었던 3명의 의원은 지난 24일 한국당 최고위원회를 거쳐 제명됐다.

이들과 함께 해외 연수를 떠났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병윤(음성1) 의원은 지난 25일 의원직 사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도의회 관계자는 "김 의원 등 3명에 대한 징계 여부는 오는 9월 6일 개회하는 35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이를 보고한 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 처리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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