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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7.30 14:10:59
  • 최종수정2017.07.30 14:10:59

충주시자원봉사자 40여명은 29일 충주시 살미면 향산리 김석용씨댁과 싯계교 하천 주변에서 수해복구활동을 펼쳤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버팀목 집수리봉사단 7명은 지난 29일 수해를 입은 충주시 살미면 향산리 김석용씨 댁에서 장판교체 및 벽면 도색작업, 전등교체작업을 실시했다.

또 충주시자원봉사자 30여명은 싯계교 달천하천 주변 진흙더미와 부유물 제거등의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이옥순 센터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많은분들이 피해를 입어 가슴이 아프다"며 "빨리 수해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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