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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2 18:03: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자유선진당 충북도당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4·11총선을 통해 가장 꼴불견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광역의원·기초의원의 해당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 사무원 등록을 꼽을 수 있다"고 핀잔.

자유선진당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광역·기초의원들에게 이번 선거에 선거운동을 하지 않으면 공천을 주지 않는 것으로 당론을 정했는지 아니면 광역·기초의원 본인들이 스스로 자원해 선거운동원으로 등록하고 후보들의 점퍼를 입고 앞장서서 선거운동을 하는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

자유선진당은 "언제는 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은 정당 공천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던 의원들이 정당의 후보 점퍼를 입고 앞잽이 노릇을 하는 모양새는 지방의원으로서의 자격을 이미 상실 한 것"이라며 "당선이후 지금까지 지급된 모든 의정활동비는 국민의 혈세로 지급된 것이니 모두 반납하고 의원직을 사퇴해 국회의원 후보들 선거운동을 하라"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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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