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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예비후보, 5가지 공약 발표

한국형 로제타플랜 제안, 유류세 인하, 정당공천제 폐지 등

  • 웹출고시간2012.03.12 16:11: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영호 새누리당 중부4군 예비후보는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생활정치, 민생정치를 하겠다고 전제한 뒤 이를 위한 5가지 공약을 발표.

김 예비후보는 첫째로 공동체 경제와 일자리 나누기 실천을 위해 '한국형 로제타플랜'을 제안. 둘째로 세금이 57.6%를 차지하고 있는 기름값을 낮추기 위해 세금 10%이상 인하, 셋째로는 첨단의료 복합단지를 활성화 시켜 100년 먹거리를 창출, 넷째로는 각 군의 읍면별 경로당을 거점을 한 보건의료안전망을 구축. 다섯째로 지방의회 정당공천제 폐지 등 공약.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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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