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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8 15:25: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동주)는 오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권유하기 위해 '충주 5일장' 을 찾아가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

선관위는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충주 풍물시장에서 충주선관위 직원 및 선거부정감시단 등이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용 전단지 및 물티슈 배부 등을 통해 이번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투표참여 등을 홍보.

충주선관위는 "유권자들이 우리 지역을 대표할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후보자에 한표,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뽑는 정당에 한표씩 총 2표를 행사하며, 당일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가까운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줄 것"을 당부.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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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