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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2 17:56: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남부선거구(보은옥천영동) 총선 후보들이 각종 초청토론회 참석 등 강행군을 하며 남부3군 부동표 잡기에 부심하는 모습.

남부선거구는 보은옥천영동군이 인접해 있지만 3개 군을 선거운동기간 다니기에는 역부족. 방송사, 사회단체, 지역언론사 등에서 후보자 인물은 물론 공약검증을 위한 초청토론회까지 겹쳐 하루 일정이 빠듯한 실정.

후보들은 한사람의 유권자라도 만나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잠시 내려 논밭에서 일하는 농민들에게 자신을 알리는데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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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